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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필로폰 3차례 투약 혐의로 검찰 송치




해외에서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수차례 투약한 지방의 한 대학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대학교수 김 모 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겨달라는 의견으로 서울남부지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필로폰을 들여와 3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의 은신처를 확인하고 잠복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인근에서 붙잡힐 당시 김 씨는 필로폰과 주사기 1개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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