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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 대선주자들 호남혈투 앞두고 막판 구애전




정치권의 뜨거운 말만 모아서 보는 거두절미 시간입니다.

빅매치로 예상되는 호남 순회경선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주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민심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민주당 토론회 직후의 소회와 호남을 향한 구애의 메시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토론 만족스럽습니다. 우리 광주전남 전북 시민들께 충분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릴 좋은 기회였습니다."

<안희정> "가장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 그리고 가장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갖고 있는 후보 저 안희정입니다라고 호소드렸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들과 전남북 도민들께서 좋은 평가와 응원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재명> "호남은 언제나 역사 만들어왔습니다. 시류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바람직한 역사의 방향 정하고 2002년처럼 민주당 경선의 방향 결정지었습니다. 우리 호남이 원하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개혁을 원하는 제대로 된 나라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이 나라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사람 선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안철수> "작년의 녹색돌풍이 아니라 이제는 녹색태풍으로 전북에서 만들어주시면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고 우리나라 제대로 잘 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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