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롯데주류 마주앙 영천마주앙 영동 출시

롯데주류는 최장수 토종와인 와인 브랜드인 마주앙의 신제품 마주앙 영천(사진)과 마주앙 영동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마주앙 영천과 마주앙 영동은 경북 영천과 충북 영동 지역의 우수 포도 원액만을 선별,숙성해 블랜딩한 국내 최초의 농가와의 상생 와인이다. 롯데주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40여 년간 국산 와인 마주앙을 생산하며 축적한 와인 양조기술을 활용, 국내 포도 재배 농가와 함께 마주앙 영천.영동 와인을 만들었다.

마주앙 영천은 100% 머스캣 베일리에이 품종으로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머스크향과 특유의 산미를 자랑한다. 마주앙 영동은 캠벨얼리 품종을 활용한 레드와인으로 풍부한 과실향과 특유의 달콤하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확대해 지역과의 상생에 앞장서겠다"이라고 말했다.

홍석근 기자

[ 파이낸셜 뉴스 기자]

허블검색
허블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