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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예비아빠 위한 육아골든벨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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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은 오는 23일 예비아빠들의 육아 참여 독려를 위한 육아골든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1회 육아골든벨 행사 모습. |
매일유업은 오는 23일 서울특별시, 인구보건복집협회 서울지회와 함게 제 2회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로 1975년 어미니교실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1호 협약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과 육아 지원 제도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제 6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예비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23일 서울시청 신관 8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총 250명의 예비아빠를 초청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퀴즈쇼 형식으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등 출산용품을 제공한다.
신청은 매일아이닷컴 사이트와 인구보건복집협회 서울지회의 맘맘맘서울에서 20일까지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이환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