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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스타전 이모저모 김진희 ‘서브 퀸’ 등극 外

‘NH농협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이 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스파이크 서브 킹 문성민과 스파이크 서브 퀸 김진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 | 김종원기자 won@donga.com●…인삼공사 김진희가 ‘서브 퀸’으로 등극했다. 김진희는 결선에서 서브 속도 시속 86㎞를 기록하며 유서연(흥국생명·83㎞)과 문정원(도로공사·73㎞)을 제치고 우승 상금 100만원을 챙겼다.

●…리베로 김해란(인삼공사)이 플로터 서브의 여왕이 됐다. 김해란은 이벤트에서 무려 11점을 기록하며 김수지(흥국생명)와 이나연(GS칼텍스)을 제치고 우승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플로터 서브 콘테스트는 30초 이내에 서브를 통해 코트에 배치된 핀을 맞혀 많은 점수를 얻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NH농협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이 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파워어택 컨테스트 킹 우승자 신영석과 플로터 서브 컨테스트 퀸 김해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파워 어택 콘테스트의 우승자는 신영석(현대캐피탈)이었다. 예선 3위로 결선에 오른 신영석은 6.9m의 기록을 작성하며 박상하(우리카드·6.7m)와 전광인(한국전력·6.5m)을 따돌렸다. 파워어택 콘테스트는 속공을 시도해 코트에 바운드된 공의 높이를 측정해 우승자를 가리는 이벤트다.

스포츠동아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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