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노릴 수 있는 ‘은평 이안 듀플렉스’, 1차 조합원 모집 20일 마감

역세권 입지에 GTX 노선 등 각종 호재까지…교육환경·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한몫


같은 지역이라도 주변 여건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입지면에서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밖에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성공 투자가 가능하다면 부가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들어서는 ’은평 이안 듀플렉스’에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인데, 오는 20일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해 관심이 있는 실수요자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조합원에게는 안심보장 증서 발급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면서 “2차 조합원부터는 계약금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번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차 조합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이안은평듀플렉스와 함께 하는 2019 나눔대축제’가 오는 11월 17일 이안 은평 듀플렉스 주택홍보관 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가칭)역촌듀플렉스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복지TV, 곰두리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나눔복지신문과 호남향우회 나눔복지재단, 천원의 행복식당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신나게 놀고 신나게 나누는 이안뮤직축제'를 테마로 진행된다.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2019 나눔대축제'는 조항조, 최석준, 임주리, 민지, 윤태규 등 7080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경품레크레이션 이벤트와 7080 인기가수 공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15일~17일에는 컨테이너에서 1일 1천명 선착순으로 돋보기 나눔행사가, 주택홍보관에서는 조합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과 함께 출연가수 팬사인회와 유닛 동반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총 370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59.96㎡~84.80㎡의 전 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형 185세대, 59B형 40세대, 84A형 95세대, 84B형 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6호선이 지나 교통망이 우수한 것은 물론 신분당선 연장과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확정 등 호재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핵심 주거 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TX A노선 개통 시 서울역까지 10분,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내에 접근이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이면서 동시에 서부버스터미널과 내부순환도로, 고양과 파주를 잇는 서오릉로의 접근성도 뛰어난 최적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해당 단지는 주변 시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데다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주변 시세의 35%가량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상당한 편이다. 세부적으로는25평형의 경우 평당 1,500만원대로 책정돼 분양가격은 4억 원 수준이다.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500m 이내에 위치한 예일초·중·고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에 녹번초와 은평중 등 여러 학교가 모여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준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큰 평수는 수납공간이 많고 높은 층고와 공간 개방감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복층 구조로 설계돼 쾌적한 거주환경을 자랑한다.

34평형인 84A·B형의 경우 전체세대가 복층 형태로 개설된다. 5.8m 높은 층고를 바탕으로 채광성과 일조권,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복층(2층) 베란다에서 1층 거실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 개방감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은평 이안 듀플렉스’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3 에 위치해 있다. 조합원 가입 문의나 홍보관 방문 절차 등 보다 자세한 안내에 대해서는 대표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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