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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세련된 드레스 자태..대세의 청초함
사진=고민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고민시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배우 고민시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도록, 2021.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2021 KBS 연기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꾸민 고민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고민시는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이 빛이 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올해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혜수, 염정아 주연의 영화 '밀수'에 합류했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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