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주의역사유적탐방] 경복궁 안 도서관, 집옥재
독서의 계절이라는 이미지 때문일까? 가을이 되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샘솟고 있다.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도서관은 세종 때 세운 집현전과 정조 때 세운 규장각이다. 세종과 정조는 집현전과 규장각을 도서관이자 학문 연구의 중심 기관으로 삼고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 경복궁에는 고종이 세운 도서관인 집옥재도 있다. 현판은 중국 북송 때의 서예가 미
독서의 계절이라는 이미지 때문일까? 가을이 되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샘솟고 있다.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도서관은 세종 때 세운 집현전과 정조 때 세운 규장각이다. 세종과 정조는 집현전과 규장각을 도서관이자 학문 연구의 중심 기관으로 삼고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 경복궁에는 고종이 세운 도서관인 집옥재도 있다. 현판은 중국 북송 때의 서예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