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 3실점’ 두산 이용찬, ‘노디시전’으로 마운드 내려와

[스포츠월드=잠실 최원영 기자] 두산 이용찬(30)이 5회를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용찬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후 세 번째 등판이었다. 팀이 4연패 중이기에 어깨가 무거웠다.

경기 초반부터 불안했다. 4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켰다. 5회를 마치자 투구 수가 93개였다. 6회 3-3에서 권혁에게 공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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