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도쿄 장현수, 과격한 반칙으로 J리그 2G 출장 정지 처분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J리그서 뛰고 있는 수비수 장현수(28·FC도쿄)가 징계를 받았다.

일본 현지 매체들은 25일 “장현수가 지난 22일 리그컵 조별리그 사간 도스와 경기 중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선수와 경합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상대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사후 분석을 통해 이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당시 주심은 이 장면을 보지 못해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에 J리그 징계위원회는 해당 반칙 영상과 감독관의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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