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감독 “테일러 선발 출전…강소휘 막아야”
[스포츠월드=장충 최원영 기자]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연패 탈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도로공사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5연패 늪에 빠진 도로공사는 시즌 1승6패(승점 5점)로 6개 구단 중 최하위로 밀려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외인 테일러 심슨이 복근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결장했다. 레프트 박정아 등이 분전했지만 혼자서는 승리를 이끌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