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커스] 자신을 탐내던 모리뉴가 왔다, 손흥민 또 한 번 성장할까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손흥민이 그 어떤 선수보다도 낫다.”

평소 ‘슈퍼손’ 손흥민(27)을 높이 평가했던 조제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지휘봉을 잡아 사제의 연을 맺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사령탑을 교체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한 뒤 지난 시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끌었던 모리뉴 감독에게 바통을 넘겼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준우승까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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