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마다 터진 한채진의 슛, 신한은행을 승리로 이끌다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고비마다 터진 한채진의 슛, 신한은행을 승리로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5-62(22-10 18-11 14-18 21-2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9승(12패)째를 올린 신한은행은 KEB하나은행(8승12패)을 밀어내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BNK는 5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성적 6승15패로 최하위를 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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