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대의 반란…김주형, ‘프로 최연소-최단 기간’ 우승 완성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김주형(18·CJ대한통운)이 10대의 반란을 제대로 보여줬다.

김주형은 12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상금 1억 원을 손에 넣었다.

역대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18세 21일)과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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