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커스] ‘라이프치히맨’ 황희찬, 첫 미션은 베르너 그림자 지우기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아직 2019∼2020시즌이 채 끝나지 않았지만 황희찬(24·라이프치히)의 시선은 다음 시즌으로 향한다. 티모 베르너(24·첼시) 대체자라는 시선을 완전히 지워야 한다.

황희찬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고무적인 행보지만 ‘베르너 대체자’라는 꼬리표가 따른다. 비슷한 플레이와 강점, 포지션 등이 이유다. 이적 시기도 베르너가 첼시로 떠난 이후여서 이런 수식어가 붙었다.

베르너는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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