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FC서울, ‘잊지 말자’던 2018시즌 되새겨야 할 때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FC서울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악몽과도 같았던 2018시즌이 생각날 만큼 부진하다.

서울은 ‘하나원큐 K리그1 2020’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11개 구단과 한 번씩 맞대결을 펼치는 동안 3승1무7패에 그쳐 리그 10위다.

강점이던 수비가 불안하다. 11경기 23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팀이라는 굴욕의 수식어가 붙었다. 설상가상으로 칼날마저 무디다. 총 9득점으로 경기당 득점이 1골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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