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술판’ NC 선수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기고 호텔서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었던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선수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3일 NC 선수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과 이들의 지인 2명을 포함해 총 7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NC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는 지난 7월 5일 저녁 서울 원정 숙소에 지인 2명을 불러 술판을 벌였다. 총 6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민우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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