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까칠'하게 만드는 공감 100% 순간들 (영상)

“준호씨 ↘ 준호씨 → 준호씨~!@#!”
선배가 얘기하는데 표정 관리 안 해?
그래도 내가 우리 준호씨 아끼는 거 알죠~?
(하.. 이랬다 저랬다 성격 진짜 맞춰 주기 힘드네…)
회사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 까칠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회사에서 까칠해지는 순간들’ 영상 속 이야기다.
회사에서 ‘까칠’해지는 상황이 생길 때 마다 주인공은 좌절하고, 새로운 인물이 해결책을 준비해주는 내용을 담고있다. 주인공이 고난을 겪을 때 마다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점심시간 5분 전, 업무를 시킨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다 처리했냐며 묻는 대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회사에 꼭 한 명 쯤은 있는 일명 ‘꼰대’의 모습니다.
이하 giphy
잔소리를 퍼부어 놓고, 알뜰히 간식까지 뺏어 먹는 김대리. 신입사원의 초콜릿을 빈 통으로 만들어 버린다. 기분은 나쁜데 먹을 것 갖고 화내기도 애매한 상황이 이어진다.
초콜릿을 빼앗아 먹던 대리는 다음 에피소드에 이어서 등장한다. 퇴근시간 다 되어서 가방까지 맨 채 다가와 일을 맡긴다. 금요일이라 약속 있어서 먼저 간다며, 당당하기까지 하다.
결국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던 신입사원은 갑자기 뜬 블루스크린으로 절망을 한다.
컴퓨터마저 도와주지 않을 때.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겪어 봤을 법한 최악의 상황이다.
빠르게 해결해줄 ‘누군가’가 필요해
주인공에게 닥친 고난들은 성격만 까칠하게 만든 게 아니다. 영상 속 신입사원 ‘준호씨’의 모습을 보면 야근하는 사이 거뭇거뭇 자라난 수염이 눈에 띈다. 단정하게 정리되지 않아 더욱 피곤해 보이고 까칠해 보인다.

해결책이 필요한 순간 등장한 것은 바로 면도기다. 물에 젖어도 끄떡 없고, 여기저기서 들쑥날쑥하게 자란 까칠한 수염들을 빠르게 제거해주는 ‘브라운 시리즈 5’다.

‘까칠한 신입사원’들을 위한 면도기, ‘브라운 시리즈 5’.
주인공에게 해결책으로 등장한 ‘브라운 시리즈 5’의 기능은 이렇다.
브라운 시리즈 5 면도기는 최대 5미터 방수로 흐르는 물에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때문에 샤워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쉐이빙 폼 또는 젤과 함께 사용 할 수 있어 상쾌한 면도를 도와준다.
브라운 시리즈 5의 가장 큰 특징은 ‘오토센싱 테크놀로지’다. 이 기술은 인텔리전트 모터가 개인별 수염 상태를 읽고, 초당 13번 자동으로 모터 파워를 알맞게 조절해 맞춤 면도를 가능케 한다. 때문에 면도의 효율성은 높이고 피부 자극은 최소화해 누구나 쉽고 부드러운 면도가 가능하다. 이렇게 자동으로 모터 파워를 조절해 ‘AI 면도기’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브라운 면도기 시리즈 5는 또한 여덟 방향으로 움직이는 플렉스 헤드가 까다로운 부위까지 완벽 밀착하여 잔여 모를 깔끔하게 제거한다.
김대리처럼 특이한 유형의 수염도, 다 깎아 놓은 턱에 다시 수북한 수염이 올라와도 ‘브라운 시리즈 5’ 전기 면도기로 해결할 수 있다.
브라운 박지현 브랜드 매니저는 “브라운의 혁신적인 오토센싱 테크놀로지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며, “한층 더 스마트해진 브라운 시리즈 5로 전에 없던 피부 편안함과 정밀한 면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블검색
허블검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