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무서웠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목소리로 심경 전한 사나 (영상)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콘서트에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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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에서 사나는"앞을 보는 것이 두렵고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공연이 끝나가던 시점에"원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고 말했다. 자신이 원래 생각이 많은 성격인데 최근 생각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한참 생각이 많았을 때는 내 눈앞에서 원스가 사라지면 어떡하지(생각했다)"며 울먹였다."그때 원스들이 평소보다 더 든든한 표정으로 바라봐주는 걸 보고 내가 더 강해져야겠다(생각했다)"고 전했다.
팬들도 사나를 위로하며 같이 슬퍼했다. 사나는"나를 지켜주려고 하는 원스를 내가 더 지켜줘야겠다"고 말했다.
사나는 지난달 3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본 연호 변경에 대한 글을 적은 일로 논란이 됐다.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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