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해” 성공한 덕후 된 트와이스 채영

바우터 하멜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트와이스(TWICE) 채영이 바우터 하멜(Wouter Hamel)과 만났다.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 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첫 단독 공연을 마쳤다.
공연이 끝난 뒤 트와이스 채영은 27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서"제가 연습생 때부터 즐겨듣고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이 밴드와 함께 흔쾌히 초대에 와주셔서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바우터 하멜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채영은 평소 트와이스 공식 SNS에서 바우터 하멜 노래들을 추천했다. 지난 해 휴가 때는 바우터 하멜 콘서트를 보러 가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에는 바우터 하멜이 트와이스 팬으로서 멤버 모두에게 본인 앨범을 전달했다. 그는 공연 종료 후 본인 SNS에"채영, 초대해줘서 고마워. 내 첫 트와이스 콘서트"라는 소감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방콕과 마닐라, 7월에는 미국 시카고 등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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