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대작 3종 공개… ‘명가’ 재건 노린다

[김수길 기자] ‘3947일, 2000만 명, 그리고 10년’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가 왕년의 개발 명가답게 달려온 십수년의 역사를 스마트폰에 오롯이 담아낸다. 지난 2012년 엔씨소프트에 인수·편입된 이후 주목할 만한 후속작을 내놓지 못한 채 게임 마니아들의 뇌리에서 사라질 뻔했지만, 잠행하면서 준비해온 모바일 대작으로 분위기 반전을 꿈꾼다.
엔트리브는 최근 모회사 엔씨소프트와 함께 손을 대고 있는 신규 모바일 게임 3종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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