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출신 조인숙 대표가 말하는 ‘선물다운 선물’이란?

[김수길 기자] ‘선물’을 매개로 취향을 공유하고 때론 응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접점이 생겼다. 게임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조인숙 씨가 설립한 ‘오늘의 선물’이 그 주인공이다.

이제 걸음마를 뗀 신생 기업인 오늘의 선물은 ‘무슨 선물을 해야 할까… 선물을 고르는 일은 참 어렵다’라는 대중적인 고민에서 출발했다. 설렘으로 대부분 인식되지만 자칫 부담도 안겨주는 선물의 양면적인 속성을 현대인들의 삶과 연계한 게 특징이다.
오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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