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안전성 검사 확대
[정희원 기자] KGC인삼공사가 안전성검사 항목을 139가지 늘리며 품질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KGC인삼공사는 기존 293항목에 139항목을 추가, 최대 432가지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와 계약을 맺은 4290㏊(헥타르) 규모의 9490개소 인삼포지 전체를 대상으로 강화된 안전성 검사가 적용된다.
2019년부터 농산물 품질관리가 엄격해지며 정부의 인삼 안전성 기준이 100여건에서 150여건으로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