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폐암수술 명의 성숙환 교수 영입
[정희원 기자] 이대서울병원이 최근 국내 폐암 수술 분야 명의 성숙환 교수를 영입했다. 지난 2월 진료를 시작한 이 병원은 오는 23일 정식 개원식을 앞두고 중증질환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영입된 성숙환 교수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에서 흉강경 수술과 폐암 및 식도암 분야를 선구적으로 이끌어온 인물이다.
국내 최초로 흉강경 수술을 도입해 폐암치료의 새 길을 열었으며, 8000례가 넘는 흉부질환 수술을 시행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