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①] 신상진 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센터장 “뒷짐지면 불편? ‘오십견’ 의심”

[정희원 기자] 갑자기 잘 되던 동작이 어려워질 때, 우리는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한다. 흔히 중장년층의 움직임을 어렵게 하는 것으로 무릎·허리 질환을 꼽지만, ‘어깨’도 만만찮은 복병이다. 샤워를 하면서 등을 닦기 어려워지거나, 멋지게 넣던 테니스 서브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어깨가 고생하고 있다는 의미다.

100세 시대를 맞아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일과 취미활동에 적극적인 ‘액티브 시니어’가 늘고 있다. 신상진 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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