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재난" 경남도, 맞춤형 폭염 대책 본격 추진
경상남도는 30도가 넘는 때 이른 폭염이 시작되면서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폭염 피해 최소화 대책회의'를 24일 열었다.
현재 도내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책회의를 주재한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폭염 관련 부서와 시군의 세부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챙기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