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화상회의를 통한 연말 현안 업무 점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오전 9시에 새마을금고중앙본부 및 전국 각 지역본부에서 새롭게 구축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현안 업무및 연말 마무리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과 각 지역본부 본부장 등 46명이 참석하여 현안업무에 대한 업무보고 및 상호 의견 교환 형식으로 이뤄졌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모여 연말 현안점검 화상 회의를 진행중이다.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화상회의를 위해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본부를 비롯한 지역본부 사업소에 총 25개소의 화상회의실과 PC형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 이를 활용하여 원격지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협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화상회의를 통해 회의비용 절감과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게 됐으며, 향후 새마을금고 지도 및 건전 육성 업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허블검색
허블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