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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세월호 노란리본 배지 달기

하늘에서 본 세월호 인양과정. (사진=박종민 기자)충북도 교육청 직원들이 세월호 희생자 유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로 노란리본 배지 달기를 전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 본청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세월호 노란리본 배지를 구매해,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는 다음 달 16일까지 배지를 착용하기로 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간부회의 자리에서 "배지를 안전에 대한 염원과 상징의 표식으로 인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청주CBS 김종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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