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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멜버른을 찾는다면 모닝톤 온천투어

모닝톤 온천투어를 즐기는 모습. (사진=머뭄투어 제공)호주 멜버른을 다녀온 여행객들에게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은 어디였는지 묻는다면 대다수가 답하는 여행코스가 있다. 바로 모닝톤 페닌슐라 온천 투어다.

물론 한국에도 좋은 온천이 많으며 하다못해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으로 향하더라도 유명한 온천은 수두룩하다. 하지만 오랫동안 호주에서 머물고 있거나 긴 여행을 보내고 있다면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며 피로를 풀고자 하는 욕구가 생겨나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호주여행이라면 온천만큼 좋은 관광은 없다. 타지에서 따뜻한 탕에 몸을 담그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신선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다 보면 가족애도 느낄 수 있다. 특히 해가 진 저녁이 되면 별빛 아래 멋진 야외 온천도 즐길 수 있으니 아름다운 추억도 가슴에 새길 수 있다.

모닝톤 온천은 남·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또한 빅토리아 주의 유일한 자연 온천지이자 숲속 돌담길에 온천탕이 있어 운치 있는 자연환경도 볼 수 있는 덕분에 여행객뿐만 아니라 멜버른 시민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장소이기도 하다.

모닝톤 온천은 남·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할 때 수영복은 필수다.

한편 머뭄투어에서는 모닝톤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일관광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이드와 차량, 온천 입장료가 포함돼 있으며 소렌토 마을을 산책하고 자유로운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머뭄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박정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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