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 軍의장대 시범행사 재개

27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국방부 소속 국군 군악·의장대가 총돌리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열린청와대 정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매년 봄·가을마다 10여 차례 열리던 군악·의장대 시범행사는 지난해 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잠시 중단됐다가 이날 다시 재개됐다.
국방부 소속 군악·의장대대 209명이 참석해 군악대 공연, 전통의장대 무예시범 등을 선보였다.
 

남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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