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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해도 남프랑스 여행’…롯데면세점, 봄맞이 프로모션 풍성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2017년 새 봄을 맞아 여행과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24일부터 펼친다. 

우선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점에서 1달러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남부 4박6일 여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영수증에 있는 응모권을 작성, 각 점에 있는 응모함에 넣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동반 1인)에게 그라스, 니스, 칸 등 프랑스 남부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권을 증정한다.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선불카드 행사도 다양하다. 롯데면세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시 구매 카드와 금액에 따라 최대 24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인천공항점은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카드와 구매 금액에 따라 3만원에서 최대 16만원을, 김포공항은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과 사용 카드에 따라 1만원에서 24만원의 선불카드를 각각 증정한다. 

아울러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각 지점에서 웨딩고객 가입 후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1200달러 이상 구매 시 하객들의 지문과 사인으로 만드는 특별한 방명록인 웨딩트리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0달러 이상 구매 한 웨딩고객에겐 선불카드 5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3월 17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따뜻한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하는 ‘컬러 체인지 머그컵’을 증정한다. 머그컵 무늬는 롯데면세점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고 디자인의 차별화를 위해 개발된 롯데면세점 전용 서체로 디자인됐다.

이밖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겐 뮤지컬 ‘드림걸즈’ 내한 공연 티켓을 선착순 증정한다. 국내 최초 내한 공연인 드림걸즈 뮤지컬은 4월4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진다. 
[ 석유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