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감시하겠다" 선관위 난입한 남녀 2명 입건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 밤 부정선거 여부를 감시하겠다며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 난입한 혐의로 남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일 밤 10시께 서울 성북구 선관위 건물에 들어가 사전투표함이 있는 사무실에 들어가려 하고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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