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성비위로 올해만 4명 징계…처분 수위는 '고무줄'


올해 부산에서 몰카 촬영·동료 성추행 등 성비위로 현직경찰관 4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공무원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성비위 사건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겠다는 경찰 내부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는 징계 수위가 오락가락하고 있어 고무줄 잣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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