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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리더가 되게 하는 지식 & 이슈 상식 330>

<대화 리더가 되게 하는 지식 & 이슈 상식 330>은 대화할 때 언제든 복병처럼 튀어나올 수 있는, 빈도 높은 지식과 분야별 이슈 상식 330제를 한 권에 담았다. 책에는 인터넷의 시사상식 조회수, 유력 언론 추천 ‘대기업 입사시험 시사용어’, 고전 지식 등을 합해 3배수의 지식ㆍ이슈ㆍ상식을 뽑은 뒤 최근 뉴스 빈출도를 따져 압축 선정했다. 본문 속 서브 키워드까지 합하면 약 900제가 담겨 있다. 설명은 가급적 사실 에피소드를 곁들어 쉽게 와닿게 했다. 그러면서 표제어당 원고지 4~5매 분량에 담아 부담 없이 볼 수 있게 했다.
이경윤 지음 | 북네스트 | 384쪽 | 16,000원

<부의 10년 법칙: 2017-2018 재테크 골든타임이 온다>의 저자인 매일경제 서태욱 긱자는 그간 증권가를 취재하며 만난 전문가들과 숨은 투자 고수들, 그리고 저자 본인의 경험을 살려 정글 같은 금융시장 속에서 전문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도 장기적 관점에서 재테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싶었다. 단순히 금융상품에 대한 구조나 투자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이 어떤 개념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승률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했다. 이 책은 10년을 주기로 닥쳐오던 위기와 흘려보낸 기회들을 정리하며, 기자로서 투자전문가들보다 넓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위기의 시대에 독자들이 익숙해져야 할 금융상품을 트렌디하게 소개했다.

서태욱 지음 | 청림출판 | 300쪽 | 15,000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정규교육과정에서만 10년 넘게 영어를 공부한 우리. 그런데도 우리는 매년 영어를 다시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매번 초급과정에 머물러 있고, 외국인을 만나도 입이 안 떨어지는 건 분명 어딘가 잘못됐다. 여기 중학교 영어 교과서 외우기로 영어 세계에 입문하여 아무도 토익, 토플을 공부하지 않던 시절에 취미로 공부한 영어 덕분에 외국계 기업에 취직하고, 미국의 <프렌즈> 같은 시트콤을 만들고 싶어 드라마 피디가 된 사람이 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의 저자 김민식은 유학은 커녕 어학연수, 회화 학원 한 번 다니지 않고 30년 독학으로 습득한 영어 공부 노하우를 이 책 에 담았다.

저자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할지 묻는 사람들에게 일단 기초 회화책 한 권만 완벽히 외우라고 조언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장, 어려운 교재를 택할 필요는 없다. 시험을 치르기 위한 영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에 나가서도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기초회화 책 한 권만 떼어도 영어 울렁증이 극복되고 자신감이 붙는다고 저자는 자신한다. 책에는 저자의 30년 독학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 솔루션을 수록했다. 또한 사교육 없이도 할 수 있는 어학연수 교육법을 공개했고, 뿐만 아니라 한국인 맞춤형 영어 학습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민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92쪽 | 14,000원
[ 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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